Story/세상 이야기
까마귀에 함성
서태평
2011. 10. 6. 12:52
어느 조용한 시골 마을 외딴집에 어린 까마귀 한 마리가 찾아왔다. 인간사에 호기심이 많은 놈이었나 보다. 외딴집 주인은 어린 까마귀를 닭장에 넣어두고 "까악, 까악, 까악.." "까악, 까악, 까악.." 외딴집 주인은 무리지어 데모하는 그러나 하늘에서 다시금 기를 받아 그 때서야 외딴집 주인은 깨달았다. 한 무리의 까마귀 떼는 이 이야기는 속초에 사시는 우리가 살아가는 이 시대는 '남이사...', 닭장 안에 갇힌 까마귀를 구해주기 위해 |